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봉주 성추행 허위 의혹 제기 사건 (문단 편집) === 정봉주의 성추행 혐의 부인 === 2018년 3월 7일 첫 보도가 나간 이후 정봉주는 이틀 동안 입장 발표가 없었다가 3월 9일 보도된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당시 A를 만난 건 맞다”면서도 “한 편의 완벽한 소설을 썼다.”고 성추행 의혹을 부인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803293|기사]] 하지만 곧이어 정봉주는 입장문을 통해 '''렉싱턴 호텔에 간 적 자체가 없고 A와 만난 적도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0&aid=0003132957|정봉주 “성추행한 사실 전혀 없다…렉싱턴 호텔 자체를 안 갔다”]] 이는 3월 9일자 중앙일보 보도에서 자신이 한말을 뒤집는 것이어서 해당발언의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됐다. 일단 사건 날짜로 알려진 2011년 12월 23일은 정봉주에게 충분한 알리바이가 있기 때문에 의혹 제기가 가짜일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프레시안 기사 중 "정 전 의원은 다시 A 씨에게 집요하게 연락했다. '감옥 들어가기 전에 한 번만 얼굴을 보고 가고 싶다'고 했다(정 전 의원은 2011년 12월 26일 수감됐다)"라는 대목에서 정봉주가 수감을 앞두고 있는 상황임을 반영하고는 있다. 그러나 수감 3일 전 그 많은 기자들을 따돌리고 만나는 일이 쉬운 점은 아니라는 걸 생각해볼 여지가 있다.~~렉싱턴 호텔에 갈 시간은 있다~~ 물론 위의 주장은 단순히 네티즌들의 추측이라 할 수 있지만, 이와 별개로 A의 주장에 모호한 점이 많았다. A는 2011년 12월 23일 호텔 1층 카페에서 정봉주를 만났다고 주장했는데 '''여의도 렉싱턴 호텔 1층에는 카페가 없다'''.[[https://blog.naver.com/hynykay/30012919519|#1]]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ears18&logNo=120161796878|#2]] 렉싱턴 호텔은 2007년, 2012년도 1층에는 '브로드웨이'라는 룸이 없는 뷔페 식당이 있었고 현재도 마찬가지다. 렉싱턴 호텔 1층에 뷔페 식당 브로드웨이 외에 스테이크 전문의 식당 '뉴욕뉴욕'이 있다. 뉴욕뉴욕은 룸이 몇 개 있으며 현재 기준 오후 3시~오후 5시 30분을 티타임으로 차를 판매하고 있으며(2011년에도 이런 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식당 테이블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카페로 혼동할 정도는 아니다.[[https://blog.naver.com/groupickblog/221006315604|#]] 또 렉싱턴 호텔 바로 옆에 카페가 하나 더 있긴 하지만, 이곳 역시 별도의 룸은 없는 개방된 카페이다. 한편 2층에는 '양스엔메츠'라는 커피라운지 및 펍이 있는데 이곳에는 별실이 하나 있으며 이 커피 라운지는 1층의 뷔페 식당을 통해서 입장할 수 있다. 다만 이런 점을 들어 2층이라고 주장한다면 1층이었다는 최초의 증언이 번복되는 문제가 생긴다. 이런 각종 추론들을 바탕으로 A의 주장에 최대한 맞춰 본다면 23일 4시에서 5시반 사이 뉴욕뉴욕의 룸에서 사건이 벌어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후술되는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이 시간 문제는 상당히 중요하다. A가 5시경부터 뉴욕뉴욕에 있었던 것이 확인됐고 정봉주가 해당 호텔에서 6시 43분에 카드를 사용한 내역이 발견된만큼 해당 추정의 신빙성은 더욱 높아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